동충하초의 항균성 및 항종양 작용
동충하초 균사체가 곤충 몸 안에서 성장한 후 균핵이 형성되면 곤충이 죽은 후에도 자실체가 형성되기 양호한 환경이 아니면 곤충이 죽은 채로 있지만 부패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동충하초는 다습한 토양에서 자실체를 형성하는데 습기가 많은데도 부패하지 않은 채존재한다. 이런 현상은 동충하초에 항균물질이 함유되어 있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사실 Cunningham 등은 Cordyceps militaris(동충하초 밀리타리스)에서 cordycepin(코디세핀)이라는 항균물질을 분리했으며, Kneifel […]
동충하초가 신장(콩팥) 과 간에 미치는 영향
중국 산동의학과학원 면역실의 Hou 박사 등은 만성신장기능 쇠약 환자 28명에게 매일 동충하초 3-5 g를 끓는 물로 30분 동안 추출한 액을 2회 복용케 하고, 식사로는 양질의 저단백질 식품을 공급하면서 10-12 개월 동안 동태를 관찰하여 T-임파구세포 아군, 헤모글로빈, 알부민, 요소질소(BUN), 크롬 농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신장기능 쇠약 환자의 T-임파구 세포 아군은 정상인에 비하여 감소된 상태였는데 이는 신장기능 […]
전립선 암
알고 계셨나요? 남성 7명 중 1명은 일생 중 전립선암에 걸립니다. 뉴욕주(New York State)의 경우, 전립선암으로 인한 흑인 남성의 사망률이 백인보다 더 높습니다. 전립선암은 뉴욕주(New York State) 남성의 암 관련 사망 질환 중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55세에서 69세 사이의 남성, 흑인 남성 및 전립선암 가족력이 있는 남성 본인의 전립선암 위험성이 어느 정도인지 의료 서비스 […]
갑작스런 성감퇴 대비엔 `동충하초`
버섯 같은 진균인 동충하초 균사가 겨울에 곤충의 몸 안에 침투해 그 안의 물질을 영양으로 자라서 균핵을 만들고, 여름에 몸 밖으로 자실체를 형성하게 된다. 따라서 하지에 풀이 되고 동지에 벌레가 되어, 하부는 벌레 상부는 풀이니 벌레와 풀의 합성체이므로 동충하초라 이름하였다. 동충하초는 중국의 등소평과 마군단이 이끄는 중국육상 대표팀이 건강식으로 복용함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우리나라에선 황영조 이봉주 등 마라톤선수들이 […]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는 7가지 신호
많은 경우 극심한 피로는 면역력 약화, 극렬한 신체 활동 등이 원인일 수 있지만, 혈액순환도 배제할 수는 없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것은 여러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60세에 이르면 80%의 인구가 혈액순환과 관련된 문제를 갖고 산다. 우리 몸은 아주 복잡하지만, 정맥과 동맥 등 완벽한 고속도로와 길로 이루어진 연결망을 갖고 있다. 이 연결망을 통해 5L가 넘는 혈액이 온몸을 돌아다닌다. 혈액은 […]
동충하초, 감기 예방 비밀 밝혀졌다
동영상 보기 [앵커] 곤충 몸에 기생하는 동충하초는 생긴 모양도 신기하지만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 때문에 그동안 귀한 약재 대접을 받았는데요. 이 동충하초가 사람 몸에 왜 좋은지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밝혀냈습니다. 백종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겨울에 곤충 몸에 숨어 있다가 여름에 풀처럼 자란다고 해서 동충하초로 불리는 약용버섯입니다. 감기와 비염 등 호흡기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